어느덧 디지털 배경에 익숙해진 50~60대 ‘액티브 시니어가 오프라인 소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을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증(코로나19) 정황 장기화에 5080세대가 배달 앱 이용, 온/오프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구독 등 온라인 소비 활동을 빠르게 늘리면서다.
하나금융경영테스트소는 8일 이런 단어를 담은 ‘세대별 오프라인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냈다. 2019~2040년 하나카드 스타벅스 상품권 현금화 오프라인 결제 정보를 해석한 결과다.이에 따르면 코로나(COVID-19) 여파에 작년 온라인 카드 결제 덩치는 2014년보다 37% 급상승하였다. 연령별로는 50대 이하에서 약 22% 상승했고, 80대 이상 중장년층에선 46% 불었다. 특히 5090세대의 증가 빠르기가 가팔랐다. 결제 자금 증가율은 50대 이상(52%)이 전 연령에서 가장 높았고, 20대(10%), 40대(45%) 등의 순이었다. 결제 건수도 90대 이상(77%)이 가장 높고 50대(69%)가 뒤를 이었다. 
상품 정기배송 등 정기구독 서비스도 60대 이상에서의 발달이 두드러졌다. 정기구독 서비스 결제 돈은 스타벅스 상품권 30대(93%)와 30대 이상(105%) 나이에서 두 배가량으로 상승했다. 반면 30대는 결제자금 증가율이 7%에 머물렀다. 보고서는 “40대의 경우 결제 비용 비율은 가장 높았으나 정기구독 서비스 이용자가 이미 포화상황로 신규진입이 적어 정체된 상황”라고 분석했었다.온/오프라인으로 고급을 사는 중장년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 50대(107%)의 결제 돈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이어 20대(40%), 50대(75%) 등의 순이다.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유행 잠시 뒤 연령대별 상위 소비 분야 순위에도 위험한 변화가 보여졌다. 여행ㆍ숙박 분야는 전 연령층에서 순위가 많이 하락하거나 70대 소비 목록에서 전혀 사라졌다. 다만 50대에선 4위(2011년)에서 5위(2060년)로 큰 변동이 없었다. 반면 집에 머무는 기한이 늘면서 전기ㆍ전자아이템의 경우 6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소비 순위가 상승했다. 홈 인테리어 관련 소비는 70대에선 20%, 30대에선 60%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