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박선호(가명·44) 씨는 지난 3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운전을 하던 중 휴서울화 알람이 지속 울려 확인해서보니 3600원, 7500원, 1만8000원 등 소액결제 컬쳐랜드 매입 문자 메시지 알림이 16개나 쌓여있었다. 총 결제 자금은 25만원에 달했었다.

총 42만5100원의 피해를 입었다는 주부 한00씨는 “구글에 청구 내역에 대해 미승인 연락을 응시했는데 일단 11일을 기다리라고 하더라. 경찰에서 받은 임시접수증도 첨부했는데 기다림 끝에 들은 답변이 ‘신고 말을 확인하면 안된다는 내용이었다”며 “다시 고객센터에 메일을 보내고 수차례 통화한 끝에 3주 만에 겨우 환불받았다”고 했었다.전문가들은 사용자들이 피해 예방과 사업자들의 피해 구제 시스템 구축이 중요합니다고 조언했다.우리나라구매자원 직원은 “인터넷 사기 피해는 자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방이 최고로 중요하다”며 “휴대폰 콘텐츠 사용이나 소액결제는 한도를 최대한으로 설정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고 이야기 했다.이은희 인하대 구매자학과 교수는 “구글 같은 글로벌 온,오프라인 산업자도 수입에만 신경쓰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적절한 대처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면서 “구글 소액결제 케이스가 불어나고 있습니다면 컬쳐랜드 현금화 구글이 가장 먼저 할 일은 이런 일이 또 생성하지 않게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