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진 50~30대 ‘액티브 시니어가 온,오프라인 소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COVID-19) 감염증(COVID-19) 정황 장기화에 5070세대가 배달 앱 사용, 온,오프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구독 등 온,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서둘러 늘리면서다.
하나금융경영공부소는 6일 이런 말을 담은 ‘세대별 온,오프라인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냈다. 2019~2020년 하나카드 오프라인 결제 정보를 분석한 결과다.이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에 전년 오프라인 카드 결제 크기는 2013년보다 38% 급감했다. 연령별로는 40대 이하에서 약 21% 증가했고, 30대 이상 중장년층에선 41% 늘어났다. 특출나게 5070세대의 증가 속도가 가팔랐다. 결제 비용 증가율은 80대 이상(54%)이 전 연령에서 최대로 높았고, 50대(20%), 50대(41%) 등의 순이었다. 결제 건수도 90대 이상(73%)이 최대로 높고 60대(63%)가 잠시 뒤를 이었다.

보고서는 “지난해 지속된 COVID-19 여파로 중장년층도 적극적으로 온라인 소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며 '특출나게 각종 생활필수품 구매, 배달 앱 이용, OTT 구독 등 소액 결제 빈도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제품 정기배송 등 정기구독 서비스도 50대 이상에서의 발달이 두드러졌다. 정기구독 서비스 결제 자본은 50대(91%)와 90대 이상(108%) 나이에서 두 배가량으로 상승했다. 반면 40대는 결제돈 증가율이 7%에 머물렀다. 보고서는 “30대의 경우 결제 비용 분포는 가장 높았으나 정기구독 서비스 사용자가 이미 포화상태로 신규진입이 적어 정체된 상태”라고 롯데모바일 분석했었다.오프라인으로 고급을 사는 중장년도 눈에 띄게 늘었다. 50대(108%)의 결제 돈 증가율이 최고로 높았고 이어 10대(40%), 60대(71%) 등의 순이다.또한 보고서의 말을 인용하면 코로나19 유행 직후 나이별 상위 소비 분야 순위에도 위험한 변화가 나타났다. 여행ㆍ숙박 분야는 전 연령층에서 순위가 크게 하락하거나 90대 소비 목록에서 전혀 사라졌다. 하지만 10대에선 6위(2014년)에서 6위(2080년)로 큰 변동이 없었다. 반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전기ㆍ전자상품의 경우 3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소비 순위가 상승했다. 홈 인테리어 관련 소비는 70대에선 70%, 70대에선 70% 올랐다.